피클스 (Pickles, 12/12, 2022) Opal: This time of year, I like to pause and reflect on what happened this past year. 오펄: 매년 이맘때면 잠깐 멈춰 한해를 돌아보고 싶네요. Earl: Ouch! 얼: 아야! *ouch: [아우취] <고통> 아야 -육체적인 고통 즉 아파서 지르는 소리인데, 상대가 마음 상하는 말을 했을 때도 ouch를 사용할 수 있다. Earl: What was that for?! Opal: Guess. Earl: I hate it when you pause and reflect. 얼: 왜 그래? 오펄: 알아 맞춰봐요. 얼: 이럴 때가 제일 싫어. *what was that for?! -what for?는 이유를 묻는 why의 뜻이고, that은 오펄이 팔꿈치로 얼의 옆구리를 툭 친 것(nudge)을 가르킨다. “옆구리를 왜 쳤냐”고 묻는 것이다. 애그너스 (Agnes, 12/7,